:::: C A P E L L A ::::

사진/: Pentax Q +1

  매일 매일 다니는 집-회사를 벗어나 보니 길가에 꽃이 가득 피었다. 역시 5월은 계절의 여왕. 


  나는 맨 처음나오는 꽃 이름인 "장미" 밖에 모르는데, 앞으로는 이름도 알도록 공부해야겠다. 이름을 불러주면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다고 하잖아...


  색색의 꽃을 보니 이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