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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ee3 / Konica centuria 100 / 필름 스캔

언제나 집에 가는 길을 설레입니다.
대전역에 들어서는 것 만으로도,
고향에 왔다는 포근 함이 느껴지니 까요.

서울역은 그런 의미에서 설레임의 첫 출발이라고나 해야할까요.
그래서 언제나 서울역에 갈 때에는 기분이 좋아져요 ^_^

그리고, KTX가 생겨서 빨라서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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