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여행/: 호주 (2007)2007. 1. 26. 08:53
2007 호주 여행
1월 19일 -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1월 20일 - 골드 코스트 (드림랜드) - 브리즈번 이동
1월 21일 - 시드니 이동 - 시드니 (센트럴 시드니, 달링하버, 아쿠아리움, 하버 브릿지, 오페라하우스)
1월 22일 -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익스플로어)
1월 23일- 시드니 (블루마운틴)
1월 19일 -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1월 20일 - 골드 코스트 (드림랜드) - 브리즈번 이동
1월 21일 - 시드니 이동 - 시드니 (센트럴 시드니, 달링하버, 아쿠아리움, 하버 브릿지, 오페라하우스)
1월 22일 -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익스플로어)
1월 23일- 시드니 (블루마운틴)
늦은 밤 간사이 공항에서 탄 비행기는 어느덧 브리즈번 공항에 아침 햇살을 맞으며 도착했습니다. 앞에서는 아이가 울고, 뒤에서는 외국인들이 떠들고, 옆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나는 그리 좋지 못한 비행 이었지만, 그래도 골아 떨어져서 그 좋아하는 밥도 안 먹고 푹 잤지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 짐을 찾고 복잡한 수속을 마친뒤 호주의 뜨거운 공기를 온몸으로 들이마시며 골드 코스트로 출발!!! 먼저 우리가 묵을 Holiday Inn 호텔로 갔습니다.
우리가 묵은 Holiday Inn 호텔. 깔끔한 인테리어에 넓은 방. 그리고 낮에는 바다가, 밤에는 뱅글뱅글 돌아가는 놀이기구가 보이는 멋진 야경을 보여주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이름 답게 서핑하기 좋은 높은 파도가 가득 한 곳.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남기고 온 우리의 흔적. 모래성.
낮 내내 해변에서 즐겁게 놀다가 들어와 샌드위치와 와인을 가지고 밤에는 야경을 바라보며 타국에서의 우리들만의 시간을 즐겼지요. 너무 너무나도 즐거웠던 골드코스트에서의 그 날. 골드 코스트의 뜨거운 태양이 남긴 까맣게 타버린 피부 만큼, 내 가슴속에 파란 바다도, 추억도 많이 많이 남은 날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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