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
사진/: 똑딱이2005. 3. 14. 08:37
겨울바다는 엄청나게 추었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봐서 기분이 좋고 -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
한번 갔다왔다던 친구의 말대로
비록 바다는 된장국 색일 망정
사진은 예쁘게 나오는 군요 -
그럼 사진 올립니다 ^-^
오후의 바다
바닷가의 소나무들
아침의 바다
해변
해변
3월 2일 개강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세상에 -0- 3월인데 ...
저의 룸메이트는 "한국엔 원래 이렇게 3월에 눈이 오냐" 고 묻네요
"매우 이상한 일지만 작년에도 왔었다"고 대답했지만 역시 이상하기만 합니다.
덕분해 개강날부터 푹푹 빠지는 눈을 헤치며 등산하고 -
친구들은 교통 체증에 시달려 지각이 폭주하고
힘든 하루를 보냈지요 -
하지만 오후가되니 마치 꿈을 꾼것처럼
사르르 녹아버리더군요 -
비록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눈을 봐서 좋았어요-
사실 겨울에 눈을 많이 못봐서 안타까웠거든요
봄에 보게될줄은 몰랐지만..
뭐 암튼 기숙사에서 학교 가는 길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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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지나간 자리엔 아름다운 가을의 계단만이 남았다.
너무 아름다워서 밟으면 물들어버릴까바 차마 밟을수 없었던.
가을의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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