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 A P E L L A ::::

  주말에 집에 다녀왔습니다. 어버이날도 있고, 친구들도 만날 겸 겸사 겸사 해서 다녀왔습니다. 집이 대전인데, KTX를 주로 이용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50분 밖에 안걸린다는 매력은 떨쳐버리기 힘들죠 ^-^ 토요일 오후에 내려가는데 미리 표를 안끊어서 한시간을 기다려서 내려갔습니다. 월요일 오후에는 다행히 표를 구했지만 비싼 자리 ㅠ.ㅠ

  기차역과 기차는 매력적인 피사체 입니다. 어디로 떠나는 두근 거리는 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고, 역마다 특징이 있고 지역마다 특징이 있으니까요. 집으로 가는 기차여행에서도 계속되는 EXIMUS의 테스트 샷! 역시 좋아요ㅠ. 반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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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다림 (실내라서 어두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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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디어 출발 (역시 광각?! 앞의 아저씨 머리가 나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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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돌아오는 길. 여기는 서대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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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차는 먼저 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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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속 300km의 쾌감? (사실은 서울 다와서 별로 안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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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강을 건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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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용산역 도착


EXIMUS │ FUJI NPH400 │ Film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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