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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날에 줄기차게 쇼핑을 했습니다. 예쁜 가게가 있으면 들어가보고, 옷 산다고 옷도 많이 입어보고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외국의 인형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나라의 특징이나 문화가 잘 반영되어 있어요. 셰익스피어의 고장 Stratford-upon-Avon에서 만난 가게도 그랬어요. 겉도 참 화려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온갖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품에 캐롤이 흘러나오더군요. 여름 속에 만난 크리스마스 같았어요. 영국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장식에 혼신을 기울이는지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인형들 모습도 우리와 달라서 신기했구요. ^-^ 자~ 사진을 보실까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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