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홍콩여행 둘째날! - 딤섬과 함께한 하루~
여행/: 홍콩 (2006)2006. 3. 19. 19:07
홍콩 여행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꿈과 환상의 나라 디즈니 랜드를 뒤로 하고, 홍콩의 중심가인 침사추이로 향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짐을 보관하고, 드디어 쇼핑의 천국! 홍콩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배가 너무 너무 고팠던 우리들은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쇼핑몰을 배회하였고, 마침내 12시가 되고, 계획했던 대로 딤섬을 먹으러 갔습니다. ^-^
자, 그러면 딤섬이란 무엇일까요? 애용하는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이렇게 나와 있군요.
자, 그러면 딤섬이란 무엇일까요? 애용하는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이렇게 나와 있군요.
딤섬 [Dimsum]
한 입 크기로 만든 중국 만두.
국적 중국
구분 만두
주재료 찹쌀가루
한문으로 쓰면 점심(点心)으로 원래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이지만 간단한 음식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3,000년 전부터 중국 남부의 광둥지방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코스요리의 중간 식사로 먹고 홍콩에서는 전채음식, 한국에서는 후식으로 먹는다.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차와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담백한 것부터 먼저 먹고 단맛이 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먹는다.
모양과 조리법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가지이며 작고 투명한 것은 교(餃), 껍질이 두툼하고 푹푹한 것은 파오(包), 통만두처럼 윗부분이 뚫려 속이 보이는 것은 마이(賣)라고 한다. 대나무 통에 담아 만두 모양으로 찌거나 기름에 튀기는 것 외에 식혜처럼 떠먹는 것, 국수처럼 말아먹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속재료로는 새우·게살·상어지느러미 등의 고급 해산물을 비롯하여 쇠고기·닭고기 등의 육류와 감자·당근·버섯 등의 채소, 단팥이나 밤처럼 달콤한 앙금류 등을 사용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한 입 크기로 만든 중국 만두.
국적 중국
구분 만두
주재료 찹쌀가루
한문으로 쓰면 점심(点心)으로 원래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이지만 간단한 음식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3,000년 전부터 중국 남부의 광둥지방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코스요리의 중간 식사로 먹고 홍콩에서는 전채음식, 한국에서는 후식으로 먹는다.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차와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담백한 것부터 먼저 먹고 단맛이 나는 것을 마지막으로 먹는다.
모양과 조리법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가지이며 작고 투명한 것은 교(餃), 껍질이 두툼하고 푹푹한 것은 파오(包), 통만두처럼 윗부분이 뚫려 속이 보이는 것은 마이(賣)라고 한다. 대나무 통에 담아 만두 모양으로 찌거나 기름에 튀기는 것 외에 식혜처럼 떠먹는 것, 국수처럼 말아먹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속재료로는 새우·게살·상어지느러미 등의 고급 해산물을 비롯하여 쇠고기·닭고기 등의 육류와 감자·당근·버섯 등의 채소, 단팥이나 밤처럼 달콤한 앙금류 등을 사용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우리가 간 레스토랑은 홍콩 최고의 레스토랑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는 곳인데, 이름과 위치가 기억나질 않아요.ㅠ.ㅠ 침사추이 하버시티 옆에 있는 호텔에 있는 곳이었는데, 책에 잘 적어놨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아무튼 내부 모습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