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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들을 참 좋아해서, 평소에도 지나가다 그런 것을 보면 좋다고 사진 찍지만, 여행에서는 특히 더해요. 여행에서 만난 인형들, 소품들은 어찌나 다들 이국적이고 귀여운지. 그래서 여행에서 다녀온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가게를 하나라도 만나면 그 가게에서 찍은 사진들이 왕창 들어있게 되지요.

  요즘 옛날 여행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예술의 도시 파리, 역시나 예쁜 물건들이 참 많았어요. 오래된 사진속에 있는 그 모습들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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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의 왕자,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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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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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지고 싶던 도자기 인형들..


  당시 여행은 엄청난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지금 이야기하면 모두가 눈물을 흘리면서 듣는 그런 슬픈 여행기여서 아무것도 사온것은 없습니다. 아, 스스로를 위한 선물인 작은 인형이 하나 있는데 나중에 소개시켜 드리지요 ^_^ 아~ 저 두번째 사진을 찍은 가게에 알롤 달록 가지고 싶은 물건이 참 많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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