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Roll] 가을
LOMO Super Sampler / FUJI NPH 400 / Film Scan
가을이 깊어간다.
지나가는 단풍을 놓칠새라 카메라에 담아봤는데 -
오랜만에 슈퍼샘플러로 찍으니 조절을 잘 못했다.
전 같으면 이정도 빛이면 까맣게 나오겠구나 - 라고 생각했을텐데 ...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th roll] 미술관 고양이 (18) | 2010.01.09 |
---|---|
[5rd roll] 오오산바시 여객터미널 (20) | 2009.06.21 |
[4th roll] 월드컵 경기장 (28) | 2008.10.13 |
[4th Roll] 여름날의 추억 (22) | 2008.10.09 |
[4th Roll] Airport (26) | 2008.09.30 |
[4th roll] 월드컵 경기장
오랜만에 가본 월드컵 경기장
날씨도, 바람도 너무 좋던 날 -
드디어 나도 나왔다 카메라 끈~
평화의 공원 풍경 -
월드컵 경기장 ~
EXIMUS │ FUJI SUPERIA 200 │ Film Scan
2주 전쯤인가 -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기후 변화 박람회 행사가 있어서 갔었다 -
월드컵 경기장 오랜만에 가봤는데, 옛날에 왔을 때는 경기장 주변만 봤는데, 행사장이 있던 평화의 공원도 참 예쁘게 잘 되어있었다.
토요일이었는데 - 아침부터 마라톤 경기도 열리고, 저녁에는 콘서트가 있어서 분주한 모습들 -
하늘공원 멀리서 보면서 "왜 저렇게 사람이 많이 올라가" 라고 얘기만 했었는데 문득 she-devil 님의 하늘공원 억새축제 사진을 보니 이날 멀리서 보던 하늘공원 가던 사람들이 생각났다. 아 - 그땐 아직 늦여름이었는데, 이젠 억새가 가득하겠구나~ (하늘공원 한번도 못가봤는데) 나도 가고싶다~~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5rd roll] 오오산바시 여객터미널 (20) | 2009.06.21 |
---|---|
[4th Roll] 가을 (6) | 2008.11.14 |
[4th Roll] 여름날의 추억 (22) | 2008.10.09 |
[4th Roll] Airport (26) | 2008.09.30 |
[3rd roll] 샌프란시스코로 간 편지 (12) | 2008.08.25 |
[4th Roll] 여름날의 추억
이름 모를 속초의 어느 해변
대포항
이름 모를 속초 해변과 대포항. 왕 새우튀김이랑 오징어 순대 맛있었는데 - 다시 먹고 싶다.
해지는 바닷가는 어쩐지 아련한 기분 :)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th Roll] 가을 (6) | 2008.11.14 |
---|---|
[4th roll] 월드컵 경기장 (28) | 2008.10.13 |
[4th Roll] Airport (26) | 2008.09.30 |
[3rd roll] 샌프란시스코로 간 편지 (12) | 2008.08.25 |
[3rd Roll] 오토바이는 안되요. (8) | 2008.08.15 |
[4th Roll] Airport
EXIMUS │ FUJI SUPERIA 200 │ Film Scan
떠남의 설레임과 돌아옴의 아쉬움.
헤어짐의 안타까움과, 만남의 즐거움이 함께 하는 곳.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th roll] 월드컵 경기장 (28) | 2008.10.13 |
---|---|
[4th Roll] 여름날의 추억 (22) | 2008.10.09 |
[3rd roll] 샌프란시스코로 간 편지 (12) | 2008.08.25 |
[3rd Roll] 오토바이는 안되요. (8) | 2008.08.15 |
[3rd Roll] One Summer Day (30) | 2008.08.05 |
[3rd roll] 샌프란시스코로 간 편지
EXIMUS │ FUJI SUPERIA 200 │ Film Scan
지난 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편지의 답장으로 보낸 엽서 입니다. 셰익스피어 생가예요. 스트랏포드 어폰 에이번 에서 사왔어요. 물론 한국에 와서 부쳤구요. 요즘 엽서 보내는데 얼마나 하는가 했는데, 350원 밖에 안하던데요. 와우! 천원은 하는 줄 알았는데 ;;; 여튼 오래 전에 부쳐서 이미 잘 도착했다고 들었는데, 엑시무스 세 번째 롤 속에 있네요 -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th Roll] 여름날의 추억 (22) | 2008.10.09 |
---|---|
[4th Roll] Airport (26) | 2008.09.30 |
[3rd Roll] 오토바이는 안되요. (8) | 2008.08.15 |
[3rd Roll] One Summer Day (30) | 2008.08.05 |
[3rd Roll] 그대 이름은 VODKA. (28) | 2008.08.04 |
[3rd Roll] 오토바이는 안되요.
EXIMUS │ FUJI SUPERIA 200 │ Film Scan
카메라와 함께면 주변을 더 잘 살피게 된다.
학교 가는 길에 '오토바이 금지' 표지판.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 몸은 오토바이와 하나가 되어있고, 팔은 짧아서 핸들에 닿지도 않는다.
아둥 바둥 하는것 같아서, 왠지 귀엽다.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th Roll] Airport (26) | 2008.09.30 |
---|---|
[3rd roll] 샌프란시스코로 간 편지 (12) | 2008.08.25 |
[3rd Roll] One Summer Day (30) | 2008.08.05 |
[3rd Roll] 그대 이름은 VODKA. (28) | 2008.08.04 |
[2nd roll] 태양 (18) | 2008.06.24 |
[3rd Roll] One Summer Day
One Summer Day...
나무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 ...
흐드러지게 핀 루드베키아 ...
한 여름의 눈부신 태양과 하얀 구름들 ...
나무 사이로 보이는 태양 ...
한 낮의 강남역...
짧아진 옷과 작아진 그림자 ...
그리고 산넘어로 넘어가는 태양 ...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3rd roll] 샌프란시스코로 간 편지 (12) | 2008.08.25 |
---|---|
[3rd Roll] 오토바이는 안되요. (8) | 2008.08.15 |
[3rd Roll] 그대 이름은 VODKA. (28) | 2008.08.04 |
[2nd roll] 태양 (18) | 2008.06.24 |
[2nd roll] 상큼한 봄날에 (14) | 2008.06.22 |
[3rd Roll] 그대 이름은 VODKA.
EXIMUS │ FUJI SUPERIA 200 │ Film Scan
기숙사 우리방 창가에 룸메가 사온 식물이 있다.
물건에 이름을 붙이기를 좋아하는 나는, 이름을 짓자고 했다.
그렇게, 어느 밤 기숙사 운동장에서 맥주를 마시다 탄생한 이름이 'VODKA'.
그래도 '맥주'나 '소주'나 '백세주'로 지을 수 없어서, 생각해낸 이름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이나, '마티니'나 '코스모 폴리탄' 같은 이름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여튼 이름은 'VODKA' 지만,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주인 없는 방을 잘 지켜주며 잘 자라고 있다.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3rd Roll] 오토바이는 안되요. (8) | 2008.08.15 |
---|---|
[3rd Roll] One Summer Day (30) | 2008.08.05 |
[2nd roll] 태양 (18) | 2008.06.24 |
[2nd roll] 상큼한 봄날에 (14) | 2008.06.22 |
[2nd roll] 걸리버, 미술관에 가다. (18) | 2008.06.12 |
[2nd roll] 태양
오늘도 꼭 그렇다.
장마래매 ㅠ
시원한 연구실에 있다가 갑자기 과외가려니 짜증이 확;;;
오늘 같은 날 정말 부르고 싶은 노래는 ....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이제 시작인데, 긴 여름을 어찌 버티나요;;;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3rd Roll] One Summer Day (30) | 2008.08.05 |
---|---|
[3rd Roll] 그대 이름은 VODKA. (28) | 2008.08.04 |
[2nd roll] 상큼한 봄날에 (14) | 2008.06.22 |
[2nd roll] 걸리버, 미술관에 가다. (18) | 2008.06.12 |
[2nd roll] STOP CO2 (8) | 2008.06.11 |
[2nd roll] 상큼한 봄날에
상큼한 봄날에, 상큼했던 꽃들.
꽃을 보면 이름을 알아주자, 라고 다짐했지만 어느새 색에 향기에 매료되어,
결국은 이름 모르는 꽃이 되었어요.
'사진 > : 토이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3rd Roll] 그대 이름은 VODKA. (28) | 2008.08.04 |
---|---|
[2nd roll] 태양 (18) | 2008.06.24 |
[2nd roll] 걸리버, 미술관에 가다. (18) | 2008.06.12 |
[2nd roll] STOP CO2 (8) | 2008.06.11 |
[2nd roll] 분수 (8) | 2008.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