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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ee3 / Konica centuria 100 / 필름 스캔

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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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ee3 / Konica centuria 100 / 필름 스캔

시청 앞 분수.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해져요~
그나저나 벌써 여름이 온 느낌.
너무 덥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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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 ee3 / Konica centuria 100 / 필름스캔

맑은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요.
내일도 맑은 하늘이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을테니까요 -
근데, 하늘을 바라 볼 시간은 있으려나, 여유는 있으려나 -
어서 시험이 끝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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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 ee3 / Konica centuria 100 / 필름스캔

어느, 봄날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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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ee3 / Konica centuria 100 / 필름 스캔


드디어 현상 했습니다! Pen - ee3 의 첫롤 -
근데 제가 잘 못다뤄서 그런지 과다 노출된 듯한 사진이 많더군요.
어쨌든 이곳은 시청앞 광장 -
부처님 오신날의 행사 준비로 한창 이더군요.
크리스마스날,
커다란 트리가 있던 자리에 커다란 코끼리가 있어서 인상 적이 었어요.
종교간의 대 화합이 물씬~ 느껴지는 느낌 -
연등은 색깔이 참 예뻤는데 원하는대로 담아내지 못한거같아요 - 아쉽~


P.S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작아보여서 스킨을 옆으로 좀 늘릴려고 했는데
어렵더군요-시험끝나고 해야겠어요..ㅠ.ㅠ 다른 사진들도 곧 올릴께요 -
공부는 언제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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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름신의 강림 으로 인해 제 품으로 들어온 Pen EE3 입니다.
Pen -ee3하프카메라 입니다.
하프카메라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하나의 프레임에 두장의 사진을 담는 것이예요.
그래서 24장 짜리 필름에는 48장을, 36장 짜리는 72장을 찍을 수 있는것이죠.
정확한 정의를 알기 위해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하였습니다.

하프 프라임 카메라

카메라의 표준화면 24×36mm의 1/2 크기인 18×24mm판(判)의 카메라.
이 판을 채택한 카메라는 현재의 하프사이즈 카메라가 출현하기 전부터 있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하프사이즈 카메라라고 하면 화면크기를 1/2로 함으로써
카메라를 소형화한 것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하프사이즈 카메라는 투시 파인더가 달린 EE 카메라(자동노출카메라)가 주가 되지만
일안리플렉스카메라인 올림퍼스펜 FT도 잘 알려져 있다.
1950년대에 필름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노출과 같은 기구(機構)가 진보하여
오늘날의 하프사이즈 카메라의 기초가 구축되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그래서 한장의 사진에 두장의 이미지를 담으므로 독특한 효과를 낼 수가 있어요.
한 사물을 두 각도에서 찍는다든가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든가.
그리고 한 통의 필름을 두배로 쓸수 있으니 경제적이기도 하지요.
한장의 사진에 두장의 이미지를 담는다는 것에 착안해서 위의 사진을 찍어봤어요.
물론 디카로 찍고 포토샵으로 붙인것 이지만, 앞으로 올라오게될 pen 으로 찍은 사진은
저런 형태가 될 것이예요.

그럼 pen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요.

pen EE3

strobe의 대중화로 PS-200 이라는 전용 strobe를 사용했을 경우 목측으로 촬영거리를 입력하여 setting 하는 방식으로 EE2를 개량한 모델입니다. 14년 간이라는 생산 기간을 보더라도 pen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973 ~ 1986
- half size lens shutter
- D. Zuiko 28mm F3.5
- 4m 고정초점
- 1/40,1/200sec 자동 변환
- X 접점
- 108×66×42mm,335g
- 셀레늄 광전지 ,Electric Eye 방식
- ASA 25 ~ 400
- 셀레늄 광전 전원

EE3는 pen의 역사에서는 후기 모델에 속합니다. 초기 모델들이 여성스런 디자인 컨셉에 기준해서 일반적으로 카메라에 사용하지 않는 회색의 부드러운 색깔을 선택했는데 반해 이녀석은 입고있는 옷이나 cover 심지어는 셔터버튼까지 검은색입니다. 참고로 EE2는 셔터버튼이 은색입니다. 15800엔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출처 : pen user club>


위의 사진을 보면 렌즈 주변에 올록 볼록한 부분이 보입니다.
그 부분이 바로 셀레늄 광전지의 수광부 예요. 셀레늄 광 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지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셀레늄 전지에서 노출값을 인식해 바로 조리개를 컨트롤 하는 EE system 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뷰 파인더를 보면 세로로 되어있어요. 즉 한장의 프레임에 두장의 사진을 담기 위해 세로로 되어있는 것이지요. 평소 세로 사진을 즐겨 찍는 저에게 있어서는 더 없이 좋은 일 이네요.
아 그리고 필름 감을때 손으로 감아야해요. 이런 카메라 오랜만 - 왠지 신기해요.

사실 제 손에 들어온 날 필름 한통을 다 찍었는데, 사진관에 가니까 필름을 잘못 끼워서 한장이 찍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관 아저씨께 친히 하는 법을 배워서 다시 끼우고 한장 한장 찍고있는데 시험기간인 관계로 찍는 것도 현상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조만간 현상하게 되면 찍은 사진 올리도록 할께요.
오래된 카메라 이지만, 나름대로 매력적인 카메라이기 때문에 어떤 사진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Pen - ee3 로 부터 카메라 수집의 길에 들어선건 아닌지, 지름신이 또 언제 강림하실지 몰라 두렵기도 하네요. 아무튼 카메라 소개는 여기서 끝 입니다.

p.s 얼리어답터에 트랙백 하려고 생각했는데, 왠지 late 어답터가 된 기분 --;;
p.s 2 숙제가 산더미인데 또 포스팅을 하고 말았습니다 크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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