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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K MADINAT JUMEIRAH에서 바라본 버즈 알 아랍의 모습

  세계 최고의 7성 호텔인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사실 두바이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은 버즈 알 아랍 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바이에서 버스를 타고 이리 저리 지나다니다가 버즈 알 아랍을 보면, 아, 내가 두바이에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낮에는 파란 바다와 어우러져 눈부신 흰 빛깔을 드러내고, 밤이면 오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어느 호텔보다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버즈 알 아랍.

 안타깝게도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두바이 하면 아직도 버즈 알 아랍 이 생각날 정도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언젠가 꼭 들어가 보고 싶어요. 커피도 마시고, 그 좋다는 객실도 써보고 ^^:; 헬기도 ?!!!

  마지막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찍은 버즈 알 아랍의 모습. 아무리 봐도 오징어를 담지 않았나요? 아, '버즈 알 아랍' 이라는 말은 '아랍의 탑'이란 의미에요. 비슷한 의미로 현재 삼성물산에서 짓고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두바이(Burj Dubai)는 '두바이의 탑' 이란 의미지요. ^-^

버즈 알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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