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그리고 교토의 밤거리.
여행/: 일본2005. 11. 16. 21:12
도톤부리의 구리코!
차슈면♬
우선 배가 고프니까, 라면을 먹었습니다. 이 날 먹은 라면은 아마 차슈면. 맛있었어요~♥ 그리고 신나게 쇼핑하고 구경하고, 먹고 놀았습니다. 여기서 산것이 아마 NAKASIMA MIKA 의 CD, 그리고 몇가지 기념품 들 이었지요. 도톤부리 강 여에 커다란 건물을 따라 올라가는 관람차 비슷한 것이 있어서 또 탔지요. -_- 높이 올라가서 오사카의 야경도 보고 그렇게 신나게 즐기다가 다시 교토로 돌아왔습니다.
특이한 관람차 ^^
거리의 모습
아래 사진은 교토 타워 이옵니다. 교토 타워 사연이 많아요. 오사카에서 더 놀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교토로 돌아왔지요. 그런데 교토 역에 보니 교토 타워가 가깝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교토타워를 열심히 찾았는데, 교토타워, 다른 타워들 처럼 땅에 서있는게 아니라 어느 건물위에 서있더군요. 들은 이야기가 또 있어서, 신교토역사 위에 올라가면 잘 보인다고 하길래, 또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안되서 걸어 올라갔지요. 올라갔더니, 여기도 커플들이 염장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르베이터가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낭패-_- 아무튼 생뚱맞은 모습의 교토타워, 신교토역에서 올라와서 보니 조금 멋있더군요. 이 사진은 교토타워가 신교토역 벽에 비친 사진이예요. 신 교토역도 새 건물이라 굉장히 멋있었거든요 ^_^ 이렇게 교토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갔습니다.
교토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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